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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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룸살롱에서 일했던 29세 이수연 씨는 "손님이 강제로 연락처를 요구하거나 술을 강요하는 일이 많았다. 행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많다"고 밝혔다. 그런가하면 밤 작업은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스트레스도 심한 편이다.
지난해 룸살롱에서 일했던 29세 이수연 씨는 "손님이 강제로 연락처를 요구하거나 술을 강요하는 일이 많았다. 행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많다"고 밝혔다. 그런가하면 밤 작업은 육체적 피로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스트레스도 심한 편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