흥신소 가이드는 잊어 버려 :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10가지 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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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탐정 관련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요즘세대들의 수는 약 7만 명. ‘탐정 사무소’로 간판만 바꾼 흥신소와 심부름센터도 적지 않다. 외도 증거 수집, 실종된 사람 찾기 등 저들의 업무 범위는 광범위하지만 우리를 케어·감독하는 법은 없다. 권한도, 규제도 없이 경무리한 1년이란 시간. 탐정의 세계는 무법지대의 경계를 위태롭게 맴돌고 있을 것입니다.